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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November, 2024

토익알바하면서 직장인 따먹은썰

보통 토익선생이라는게 다른거없고 그냥 아무학원에서 방학때 단기로 가르킬 선생들 필요해서 잠깐하는거임 월150정도받았음 내가 토익900이여서 무튼 선생된느데 지장은 크게없었음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첫날 첫반에 10명 학생중에서 1명이 여자였음 나머지 전부다 남자 그리고 대부분이 30~40대였는데 이년만 20대였음 얼굴은 카톡프사가 사기일정도로 존나이쁘고 실물은 그저그럼 무튼 얘가 하루는 모르는문제있어서 물어보러왔길래 가르켜주니깐 고맙다면서 카톡으로 또 물어봐도 되냐길래 번호가르켜줌 그러면서 친분쌓이고 친해지다보니 얘가 백화점다니는 경리년인거 알게됨 나 수업끝나는시간쯤에 자기 퇴근한다고 밥한끼하자고함 나는 22살 어린년이 그러니깐 존나땡큐지 내가 25이였으니깐 무튼 그년이랑 밥먹을려고 시내에나왔는데 전부다 불금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꽉찬거임 그래서 와 이러다가 술도못먹고 얘도못먹고 죽도밥도 않되겠다 싶어짐 내가 나간이유는 사실 긴가민가였지만 목표는 따먹는거였음 우여골절로 치맥한잔하게됬는데 얘가 맥주만 먹으면 존나 빨리취한다는거임 그래서 잘됬다싶어서 화이트2병시키고 1병씩먹기로하고 병 내려놓을려고하면 내가 마시고 또마시고 이럼ㅋㅋㅋ 그러다가 진짜 1병다마시니깐 뻑이간거임 ㅋㅋㅋㅋㅋ 아싸 이때다싶어서 돈도 얼마안나와서 이년 지갑으로 계산할려니깐 모텔비가 갑자기 떠오른거임 이거 2만4천워나온거 내가 계산하고 이년이랑 바로옆에 모텔로 엎어서 고고씽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년카드로 결제하고 들어가자마자 씻지도않고 보지빰 이년 부끄럽다고 씻고온다고하는데도 계속빨아서 전복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퐁푹섹스3번하고 새벽4시에 나먼저 집에가고 학원관둠 개꿀알바였음ㅋㅋㅋㅋㅋㅋ그리고 섹파로 지내고싶었는데 섹파는 싫다고해서 꺼지라함 ㅇㅇ

하얀 비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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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님이 별로 없는거같다 바깥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현수는 담배를한개 빼어물었다 사장이 외출한지 벌써 다섯시간째 .. 아마도 맞은편 횟집에서 훌라를 치고있는것이 분명할것이다 그렇다면 언제 돌아올지는 알수가 없다 아마도 저녁나절이나 돌아와서 돈이나 몇백만원 찾아오라고 심부름을 시킬지 모를일이다 대부분 그럴때가 태반이다 현수는 피식웃으며 허공으로 담배연기를 내뿜었다 현수는 사무실책상에 전화기를 잡고 잠시 주저했다 커피가 한잔 땡겼기 때문이다 다방에서 커피를 시켜마셔본지가 벌써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호수다방의 미현이가 매장앞을 지나갈 때마다 살짝미소짓는걸 봐왔으면서도 커피를 안시켰던건 매장에 인스턴트 커피도 많았었지만 왠지모를 다방커피에대한 불결함과 편견이었다 간혹 손님이 들렀을때 시켜마시긴했지만 갑자기 호수다방 레지 미현의 눈웃음이 머릿속에 아른거리는 이유를 지금의 현수는 알수가 없었다 현수는 전화기를 붇들고 호수다방에 전화를 걸었다 “ 커피 두잔갖다줘요” 그녀가 올지 다른여자가올지 알수는 없다 굳이 그녀를 보내달라 주문하지도 않았다 그녀가 온다면 반갑겠지만 오지않아도 할 수는 없는거다 그냥 웬지 그녀가 아니라도 여자를 앞에놓고 커피를 마시고 싶을때는 있는법이니까 .. 담배를 한 개피 더피웠을까 ? 매장밖에서는 뽈뽀리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며 이내 매장문을 홱 열고 들어오는 화사한얼굴의 여자가 눈에들어왔다 “ 오빠 진짜 오랜만에 시키셨다 ” 미현이였다 짙은화장에 역시나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하얀 허벅지가 탐스러웠다 전에도 느낀것이긴하지만 몸매가 참 훌륭하다는 생각을해본다 큰눈에 촉촉한 눈매 똥집을 뒤집어놓은거 같은 약간은 두터우면서도 빨갛고 섹시하게 칠해놓은 입술 잘록한 허리에 하얗고 길다란 다리를 가진 그녀 .. 현수는 그녀가 타주는 커피를 제쳐놓은채 아래위로 훑기에 정신이 없...

[여친시리즈] 첫경험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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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대답을 안 해?” “너무 갑자기 물어봐서. 근데,, 진심이야?” “응, 친구들 중에서 나만 경험 없는데…… 경험해 보고 싶어.” “그럼 저 … 음…. 먼저,, 옷부터 벗을까?” “아니, 키스부터 해보자. 어떤 느낌일지, 어떤 기분일지 궁금했어.” 말이 끝남과 동시에 누나는 눈을 감았다. 난 그런 누나를 향해 몸을 기울이고 입술을 포개었다. 누나 입술의 촉촉함에 절로 눈이 감겼다. 한참을 그렇게 입술만 포개고 있다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의 입술을 스치기 시작했다. 그러다 윗입술, 아랫입술을 번갈아 가며 포개고 빨았다. 서로의 타액이 조금씩 섞여갔다. 그리고 이내 나의 아랫입술에 누나의 혀끝이 느껴졌다. 입술이 붙은 상태에서 조화롭게 입이 벌어지고 서로의 혀를 느끼기 시작했다. 누가 가르쳐준 것은 아니었지만 본능에 따라 충실히 움직였다. 처음이라 어설픈 것도 있었겠지만 서로를 느끼기에 충분했고 깊이 몰입되어 갔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첫 키스는 점차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서로의 입술을 깨물기도 하고 혀가 상대방의 입 속을 넘나들며 스치듯 부딪히기도 하고 아래 위로 위치를 바꾸기도 하고 때론 천천히 때론 강렬하게 템포도 조절해 나갔다. 입술을 띄었다가도 붙이기를 반복하다 허공에서 서로의 혀를 쫓고 쫓는 등의 테크닉도 부리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도 첫 키스 치고는 호흡도 잘 맞았고 제법 능수능란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다. 한편으론 그 다음 단계로 어떤 타이밍에 어떻게 넘어가야 하는지 몰라 키스만 한 시간이상 계속되고 있는 상태이기도 했다. 그 때 누나가 내 왼손을 끌어 자신의 오른쪽 가슴 위에 올려 놓았다. 나는 한동안 얇은 니트 후드T 위로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한 손으론 감당이 안 될 만큼 컸다. 그리고 말랑말랑하기보단 팽팽하단 느낌이 들었다. 후드T 지퍼를 아래로 내리니 면으로 된 끈 나시T가 있었다....

[여친시리즈] 첫경험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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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은 흘러, 기말고사에서도 20등 안에 들게 되었고 11월 중순에 있었던 대입시험도 성공적으로 치렀다. 그리고 확실히 기억은 안 나지만 지방대학 합격 통지를 받고 겨울방학을 맞이했던 것 같다. 먼저 방학을 맞이했던 누나도 그 즈음 부모님 댁에서 돌아와 거의 매일 이다시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누나나 나나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어디 나가 다니기 보다는 주로 누나 집에서 맛있는 것을 만들어 먹거나 TV나 비디오를 보기도 했고 때론 그렇게 놀다가 거기서 잠이 들기도 했다. 서로에 대한 경계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라는 의미였고 그만큼 친숙해졌다는 의미였다.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었다. 특별한 날이라 누나와 난 계획 없이 밖을 나섰지만 여기저기 북적 이는 인파로 영화 한편 본 후 집으로 돌아왔다. 난 집에 들렀다가 10시 조금 넘어 누나의 호출을 받고 옥상난간을 통해 다시 누나의 옥탑 방으로 건너갔다. 날이 날인만큼 못하는 술도 마셨다. 맥주 2캔씩 비우고 나니 둘 다 알딸딸한 정도로 취했다. 그쯤에서 누나가 빈 캔과 과자 부스러기를 치웠고 나는 따뜻한 방바닥에 등을 붙이고 누웠다. 곧 누나는 내 옆에서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았다. 그리고선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누나 허벅지 베.” “응.” 전엔 그런 적이 없었지만 술기운인지 뭔지 아주 자연스럽게 베게 위에 있던 내 머리를 누나의 허벅지 위에다 올려놓았다. 그러다 보니 자세 또한 제가 누나의 허벅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되었다. 금새 누나의 체온과 체취가 느껴졌고 추리닝 아래로 물컹하고 부드러운 누나의 허벅지 살결이 전해졌다. 누나의 손은 여전히 제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었다. 우린 전에 없이 서로의 신체에 밀착한 상태가 되었지만 그로 인해 어색한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 서로들 이 상황이 당황스러워서가 아니라 적응시키려던 중에 생긴 침묵이었던 것이다. ...

[여친시리즈] 첫경험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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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좀 앉아. 참,, 네 옷은 빨아 둘 테니까 다음에 가져가고.” “안 그러셔도 되는데.” “내가 미안해서 그래.. 근데, 티셔츠 좀 낀다. 그지?” “뭐.. 좀..” “그게 제일 큰 건데도 그러네, 어쩌지?” “괜찮아요. 신경 쓰지 마세요.” “근데 너 집이 시골이니?” “네?” “아니, 고등학생이 왜 자취하나 싶어서.” “자취하는 거 아닌데요. 3층이 우리 집인데 제가 그냥 옥탑 방 쓰는 거에요.” “아~ 그런 거였구나.” “누나는 집이 시골이세요?” “그건 아닌데 집에서 학교 다니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대학생이세요?” “그럼 직장 다니는 줄 알았니?” “아뇨, 대학생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근데 왜 물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몇 학년이세요?” “2학년이야! 그런데 너 호구 조사하니?” “아니,, 그냥 누나 이름도 모르고,, 그래서...” “미경이야, 한 미 경. 또 뭐가 더 궁금해?” 누나는 맞은 편에 앉아 있던 나에게 얼굴을 쭉 내밀며 이름 한자 한자를 또박또박 읊었다. 쌍꺼풀은 없지만 작지 않은 눈,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 뽀얗고 깨끗한 피부, 어깨 밑까지 내려온 까만 생머리, 특히나 선명한 선홍색의 도톰한 입술. 하나하나 보자면 분명 미인의 그것이지만 조금 뚱뚱해 보이는 몸매 때문에 그런 것들이 다 숨겨져 버렸던 모양이다. 나 조차도 그제서야 누나를 다시 보게 되었으니까. 168cm정도의 키에 67kg정도 되어 보였는데 10kg정도만 빠져도 진가가 드러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누나와의 대화가 30분 정도 지날 즈음, 누나는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와서는 잠시 기다리고 있으라 했다. 하지만 주인 없는 거실에 혼자 앉아 있다 보니 문득 폐가 된다는 생각이 들어 자리를 일어섰다. “왜 나왔어?” “이제 가야죠.” “그럴래?” “...

[여친시리즈] 첫경험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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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에 첫글을 올리고 이제서야 다시 찾아뵙네요. 이번 글은 저의 첫경험담을 추억하며 써봤는데 필력도 딸리고 시간도 여유롭지 않아 허접한 상태로 올려봅니다. 읽으시는 분들께선 그 점 이해하시고 나름대로의 상상력을 발휘해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성관계에 대한 묘사보다 그 상황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길게 썻는데,, 딴엔 앞뒤 없는 내용보다는 상상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점이 흥미에 반감을 줄지도 모르겠네요. ------------------------------------------------------------------------------------------------- -- 첫 경 험-- 나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은 인간이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온갖 감정들을 한꺼번에 느꼈던 한 해가 아닌가 싶다. 또한, 살다 보면 좋은 일만 있을 수도 없고 항상 나쁜 일만 생겨나는 것도 아니며 당시엔 나쁜 일이라 하더라도 지나고 보면 좋은 일이 될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한 해 이기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봄방학이 끝날 즈음 건축업을 하시는 아버지께서 직접 우리가 살고 있던 단층 주택을 허무시고 3층짜리 다세대 주택으로 공사를 시작했다. 그것이 3학년 학기 초에 완공이 되어 이사를 했다. 1층과 2층 각각 두 세대씩, 총 4가구는 세를 주고 우리는 3층을 단독으로 사용했는데 마당까지 먹고 세줘진 집이어서 평수가 꽤나 넓어져 있었다. 게다가 새집에 들어온다고 가전제품부터 거의 모든 살림살이를 새로 장만하고 보니 참으로 근사했다. 내 방만 하더라도 전보다 1.5배는 커진 데다가 전에 없던 침대며 책상, 옷장이 들여져 그보다 더 좋은 순 없었다. 그런데 일주일도 안돼서 좋지 않은 일이 발생했다. 운동 중에 무릎 관절의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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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 현 이는 한 번씩 아이들을 모아놓고, 아이들이 잡아 온 개구리를 뒷다리만 따로 떼어 숯불에 굽는다. 매 콤 새콤하게 해서 개발해 놓은 양념장을 먹음직하게 발라 다시 살짝 구워서 인심만 얻어 놓으면 되는 것이다. 한 마디로 아이들에게 미꾸라지 판매권의 독점적 지위를 잃지 않도록 뇌물성 먹 거리를 제공 해 주는 셈이다. 물론 아이들이 듣고 싶어 하는 재미난(?), 약간은 야한 여자들의 이야기도 해주고 말이다. 그럼 게임 아웃!어제도 의성 아지 메가 기다리는 과수원 창고로 찾아 갔었다. 아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발걸음이 그리로 향했었다.엊그제 창고를 나서며 이젠 속으로라도 의성 댁에게 욕을 못 할 것 같다 란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언젠가 엄마가 자신과 관계를 하면서 부르짖던 그 말. 나는 죄 없다. 아들한테 보지 대 줘도 나는 죄 없다. 비록 조금 다른 형태로 써 긴 하지만 그 말을 종 현도 속으로 부르짖어 보기도 했다. 갈보 같은 년, 음탕한 년 " 이란 말을 속으로나마 소리쳐 보기도하고.. 그러면 더 좋고 더 흥분이 되었다.미처 몰랐던 종 현의 새 디 즘 적 성향이 의성 댁을 만남으로 해서 깨어났는지도 모른다.처음엔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의성 아지 메에 대한 원망이나, 자신에 대한 혐오감으로 시작 되 었 는 지 모른다. 그러나 그런 소리를 속으로나마 소리칠 땐, 더 큰 자극으로 더 큰 쾌락으로 돌아왔다. 한 마디로 홍콩 갔다.왔 디 나...예.. 한 번 하고, 두 번 하면 는다고 했던가. 특히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 빨리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했던가!의성 댁도 세 번째다 보니 이젠 합판 위에 수건뿐만이 아니라 물에 적신 수건과 어디서 구했는지는 모르지만... 은은한 향기가 살짝 도는 양초까지 켜두고 종 현을 맞았다.창고 바닥도 청소를 한 모양인지 깨끗했고, 중앙엔 과일 상자를 뒤로 엎어 상처럼 만들어 두었다.그 모양새가 외출한 남편을 맞는 아내처럼 살갑게 군다. ...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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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현은 얼른 상황 수습에 들어가 의성 댁의 손을 잡았다. 이 곳 창고 안으로 들어오기 전부터 불룩하게 솟아오른 자신의 바지춤을 더듬어 보게 한다.종 현의 불룩 솟은 바지춤을 흠칫하며 만지던 의성 댁이 조심스레 종 현의 자지를 더듬는다. 더 단단해질 수 없을 만큼 단단히 뻗대어 있는 종 현의 자지를 신주 훑듯 주무른다.종 현은 의성 댁의 보지에 손가락을 꼽고 쑤시고 있었다. 의성 댁은 종 현의 자지를 잡고 한참을 주물렀다.아지 메, 그라 마 인자해도 되지 예? 더는 못 참 겠 십 니 더.하~윽.. 그래. 인자 들어 와도고...종 현은 얼른 바지와 팬티를 벗어서 괘 짝 위에다 던져버리곤 한 손으론 의성 댁의 허리를 잡았다. 다른 한 손으론 자신의 살 막대기를 잡아, 손가락을 움직여 의성 댁의 보지 구멍을 조준해서 서서히 살 기둥을 의성 댁의 몸 안으로 집어넣어 갔다.하~악~ 허~윽..두 사람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내뿜어져 나왔다. 숨죽이면서 조용히 두 사람을 엿보고 있던 창고가 이 때다 싶었던 지, 두 사람의 신음소리를 메아리처럼 사방에 뿌려낸다.잠시 서로의 몸을 느끼던 두 사람이 서서히 몸을 움직여 서로를 느껴간다.퍽 퍽 퍽..이 곳 창고 안은 소리가 울리는 모양인 지, 두 사람의 살 부딪히는 소리를 여과 없이 메아리 형태로 되돌려 준다. 종 현의 방도 조금 메아리가 울리는 방안이긴 하지만... 종 현과 엄마가 서로 조심하면서 관계를 갖는 탓에 방 밖으로는 그 소리가 흘러 나가진 않는다는 것을 감안할 때... 아마도 이 곳은 마을에서 떨어진 과수원의 중간에 있는 곳이다 보니 서로가 조심해야 할 이유가 없음에 소리를 죽이려하지 않기 때문이리라. 아니 좀 더 큰 자극을 위해 소리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리라.아~윽.. 좀 천천히.. 좀 살살해라.. 아 푸다..헉헉.. 아지 메, 젖 만지면서 해도 되지 예? 하~윽.. 거는 안 된다. 건, 학... 미 혜 아부 지 끼다."보지 대주면서 별 걸 다 찾네. 갈보 같은 ...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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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랫도리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불룩하게 뻗대어있다. 애 꿋은 자신의 물건에게 호통을 치는 종 현이다. 그래, 이 것도 니 복이다. 니 복이야...분명히 자신은 의성 댁의 협박에 굴복해서 씨를 주러 가고 있음에도 이렇게 뻗대어 있으니 종 현으로 써는 미칠 노릇이다.어~휴...비록 찜찜한 마음이 없진 않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흥분이 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원초적 생리인 모양이다. 그래서 오는 도중 끊임없이 혼자서 궁 시렁 거리는 종 현이다.좁은 마을이다 보니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종 현은 의성 댁의 과수원으로 들어서기 전에 휘휘 사방을 둘러보는 것을 잊지 않았다. 다행이 아무도 없다.아지 메, 어디 있는 교? 환한 바깥에 있다 어두운 창고 안으로 들어서자 한 순간 맹인이 된 듯이 깜깜한 게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여, 여다... 좀 빨리 오지... 최대한 빨리 온 겁 니 더. 여, 초 있 으 마, 초라도 좀 켜 보이소. 아무것도 안 보이가 답 답 합 니 더. 칙칙~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성냥을 키는 소리와 곧 이어서 창고 안이 또렷이 보이기 시작했다. 금 새 양초에도 불이 붙어 자신을 태우며 창고 안을 비추었다.불빛에 비친 의성 아지 메는 애처로울 정도로 떨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러고 보니 좀 전에 자신이 들어서자 내뱉은 목소리도 조금 떨렸었던 것 같다.엥? 이 여자가 갑자기 또 와 이 카 노? 꼭, 읍네 영화관에서 본 영화에서 불한당에게 납치 됐는 비련의 주인공 흉내라도 내고 싶어 졌 는 강? 그 카고 보이 항상 이 정도에서 어설픈 주인공이 나타나서 불한당을 뚜 디리 패고 여자한테 어디 다친 데는 없소... 하는 느끼한 멘 트 를 날리던데, 이거 씨를 내 끼 아이라 그 놈 꺼 받을 라 꼬 나를 이용 했 는 거는 아인 강?"며칠 동안 의성 댁이 종 현의 꿈에까지도 나타나... 협박을 하는 통에 잠을 몇 번이나 설친 종 현에게, 앞의 여인은 이젠 칠촌 숙모가...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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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연히 들었다. 경성 기생들이 남정네들을 꼬 시 기 위해 일부러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고 다녔다던가?오늘 너무나 충격적인, 분위기는 의성 댁에게 협박을 당하면서도 은근히 꼴리는 일을 겪다보니... 평소의 의성 댁의 걸음걸이와 오늘의 걸음걸이가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만, 의성 댁의 양쪽 엉덩이가 그렇다. 동네 할아버지들이 얘기 해 주던 경성 기생들의 엉덩이마냥 살랑살랑, 아래위로 춤을 추는 듯 착각에 빠져 들게 한다.그런 의성 댁을 보며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는 말을 되 뇌이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본다. 영악한 의성 댁을 보건데 잘 될 진 모르지만... 어쨌든 오늘 의성 아지 메의 진면목을 본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종 현이다.니 오늘 시간 되마 학교 끝나고 우리 집에 같이 좀 가자.응? 와, 선배, 무슨 일 있나? 오늘은 우 예 시간이 좀 날 것 같 으이 끼 네 그라지 머...의성 아지 메에게 엄청난 협박(?)을 당한지 벌써 삼일이나 지난 시점이다.그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고 있는 종 현에게 진우가 고등학교 진학 문제를 물었다. 종 현은 평소에 자신이 갈 길은 상업이란 생각에 대구에 있는 역 부근의 상고에 진학하고 싶다는 소신을 꺼낸 적이 있었다.그 때문일까? 진우도 자신의 진학 문제에 좀 더 많은 고민을 한 듯이 조금은 수척해 진 모습이다. 종 현이 보다 세살이나 많은 나이가 있기에 중요한 기로에선 진우로써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였으리라.진우 선배 집은 작년에 초대를 받아 가 보곤 이번이 두 번 째다. 첫 번째 방문에서나, 두 번째 방문에서나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조선시대의 만석꾼 집안은 품격이 느껴진다는 것이다.단지 크다거나 넓다거나 어 리 어리 하다는 문제가 아닌 품위가 느껴진다고 생각된다. 종 현이 생각하기엔 그러하다. 어서 오너라. 웬 처음 보는, 조금은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중년인이 막 진우의 집안으로 들어서는 둘을 반긴다.처음 뵙습니다. 저는 진우 선배의 같은 반 학생인 이 종 현이라고 합...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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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마 해라... 엄마 힘들다... 종 현은 고개를 들어 엄마를 내려다보았다. 종 현이 똑바로 내려다보자 엄마가 슬며시 시선을 피했다. 엄마... 고 맙 데 이! 정말 고 맙 데 이! 종 현은 엄마의 가슴에서 그 동안의 부담감이 사라졌음을 느끼고 사랑을 담고, 고마움을 담은 목소리로 나직 히 중얼거렸다. 엄마는 별 말없이 종 현의 등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엄마의 보지는 아직도 박혀 있는 종 현의 좆을 움찔거리며 가끔 물었다. 엄마의 손길이 너무 좋아 종 현은 한참 동안 엎드려 있었다. 이제 고마 내려 온 나... 무겁다... 오야...종 현이 자지를 빼려고 하자 엄마가 허리를 들어 올렸다. 자지가 쑥 빠지자 엄마의 입에서 나직한 칭얼거림이 흘러 나왔다. 종 현이 옆에 눕자 엄마가 상체를 세우더니 밑에 깔려 있던 수건으로 보지를 닦았다. 종 현이 사정한 정액과 엄마 자신이 흘린 물이 평소의 몇 배나 되는 듯 한참을 닦더니 이불을 걷고는 종 현의 자지도 닦아 주었다. 엄마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런 엄마의 분위기에 말을 못 하고 묵묵히 엄마가 하는 냥을 말끄러미 지켜보기만 했다. 항상 밑에 깔아두던 담요 위의 얇은 여름용 이불을 걷어내는데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엄마의 땀과 종 현의 땀, 그리고 두 사람의 애 액 섞인 사랑의 증거들이다.엄마가 다시 옆에 눕자 종 현은 엄마에게 바싹 붙으면서 다시 가슴을 움켜 쥐었다. 이제 고마 자자...오야... 잘 끼다. 실 껏 만족한 종 현은 엄마의 젖을 꼭 쥐고는 금세 잠에 빠져 들었다. 오늘도 고생 많 네~ 엉? 아지 메 오 셨 습니 꺼..응, 뭐 좀 이야기 할 거도 있고... 엄마는 오늘부터 출근 하 셨는 데 예..언니 말고, 니 한 테 부탁할 기 좀 있어가... 예? 지 한 테 예? 들어드릴 수 있으마 해 드 리 야지 예... 뭔 데 예?오늘은 경기 댁 선술집에 들렀다 온다는 것이 집에 할 일이 태산 같아 깜빡하고 돌아왔다. 이것저것 처리해 놓...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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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엄마를 자극했음인지 엄마의 혀가 아직 채 열리지 않은 종 현의 입술을 뚫고 들어온다.종 현의 입술이 서서히 벌어지며 엄마의 혀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달콤하다. 아까 뒷물을 할 때 양치질도 했음인 지 아련히 치약 냄새와 함께 달콤함이 느껴진다.엄마의 입술도, 엄마의 혀도, 엄마의 입 안도 달콤하다.물속에 잠수를 하고 있으면 흘러가는 물소리만 들리 듯 방안엔 두 사람의 애틋한 숨소리만이 주변을 지배하고 있다. 급했다. 종 현은 급했다. 엄마도 급한 모양이다.키스를 풀지 않은 채로 서로가 서로의 옷을 찢어 발기 듯 거추장스러움을 벗겨 내린다.엄마는 치마 안에 팬티도 거들도,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위 옷 안에도 브라 저를 벗어버린 듯, 갓 태어난 아이가 탯줄 하나만 단 듯 봉긋 솟은 유방만이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다.종 현도 곧 자신의 윗옷이 엄마에 의해 벗겨지며 아랫도리도 팬티 채로 엄마의 발에 의해 벗겨졌다. 이런 엄마의 반응은 의외였다. 아마 건넛방에 항상 계시던 아버지가 경기 댁 선술집에서 주무시는 탓인가 보다. 매일 들려오던 아버지의 코 고는 소리가 들리지 않음에 용기를 얻고, 또 부담감을 떨 구어 버렸음에 그러하리라 짐작할 뿐이다.순 희 아 부지~.. 아~ 윽..오늘은 확실히 엄마의 반응이 너무 뜨겁다. 평소엔 한참이 지나서 종 현 이가 부추겨야 만이 "순 희 아 부지" 란 말을 했었는데 오늘은 스스로 그 말을 내뱉는다. 어쨌든 기분이 좋다. 엄마의 이런 반응이 종 현을 흥분시킨다.정례야~~종 현도 엄마의 그런 반응에 기껏 "순 희 엄마" 라는 호칭으로만 부르던 엄마에게 "정례"라는 엄마의 이름으로 불렀다.흐~ 흑~여자는 시집가서 애기를 낳으면 이름을 잃어버린다 던 가. 누 구 누구 엄마나 에 미야 라는 호칭으로만 불린다던가.그랬음인지 엄마의 몸이 한순간 뻣 뻣 해 지 듯 온 몸이 경직되어 갔다. 예전 엄마가 절정에 다다르면 보이던 반응이다...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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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 마 인 자 부터 아지 메를 작은 엄마 라 꼬 부리민서 놀릴 낍 니더~종 현도 장사를 하면서 능글맞은 처세술을 익힌 탓인 지 이런 이야기를 술술 잘도 풀어 나간다. 그런 종 현이 싫지 않은 듯 경기 댁도 어찌 들으면 화 날 이야기를 하면서도 얼굴이 생글생글 웃는 모양새다. 원래 지한테는 큰 아 부지가 없지만은 큰 아 부지가 있었다 꼬 치고 그냥 큰엄마 하 입 시더. 알 았 지 예. 큰엄마~결국 우리 종 현 이가 날 상처한 미망인으로 만들어 뿌 네... 까짓 거 이래 든든한 아들 얻는데 미망인 좀 되면 어 떻 노. 그래 우리 아들~ 우리 아들 한 번 안아보자 꾸 마~경기 댁이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종 현의 허리를 안고 어린 아들 엉덩이를 두드리듯 토닥인다. 175cm가 넘는 종 현의 키에 맞춘 경기 댁만의 모션인 셈이다. 그 후에도 종 현과 경기 댁은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나누며 한참을 더 수다를 떨다가 날이 저물어오자 종 현이 일어서며 아버지를 깨우려했다. 어지간 하마 그냥 여서 자도록 놔 두 거라. 나야 어차피 뒷방이 있 으 이 끼 네, 그 방에서 자마 된다. 안 그래도 너 그 아 부지랑 이야기하다 보이 끼 네 한동안 마음에 안정을 찾도록 해 주는 기 좋겠더라. 너 그 집 식구들이 너 그 아 부지한테 못 한다는 기 아니고 어떨 때는 말이다, 식구 말고 가까운 사람 말고... 그냥 스쳐지나 갈 수 있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하고 있을 때가 더 편할 때가 있는 긴 기라.너 그 아 부지 한 테는 지금이 그런 때인 것 같더라. 그냥 마음에 쌓인 것을 풀 수 있는 사람하고 있을 때 말이다. 나도 그런 때가 있어가, 너 그 아 부지 지금 심정을 이해하이 끼네 하는 말이다.그래도 다른 사람이 보마 오해 할까봐서 저나 우리 집 사람들은 괜찮 심 더. 아지 메가 아참, 큰엄마 하기로 했 제... 큭 큭 큭.. 큰엄마가 다른 사람한테 오해를 살까 봐서 예..괘 안 타. 니 같은 아들 얻었는데 그런 오해 좀...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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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도 둘만 있으면 언니 동생이하는 사이였다. 게다가 이 동네는 김 씨 집성촌인지라 이 씨 라고는 종 현의 집과 의성 아제 집이 유일한 이 씨 집안이었다. 또한 종 현의 집안과 제일 가까운 혈족이었던 탓에 제사나 명절 땐 같이 차례를 지내는 사이기도 했다.정례 언니는 좋겠다. 이런 아들이 있 으 가...미자, 니 도 아들 놓 으 마되지... 쪼매마 기다 리 보마 좋은 일 있을 끼다. 무심코 의성 댁의 말에 대답을 하던 종 현 엄마는... 곧 자신이 한 말이 의성 댁에게 상처를 줄까봐서 얼른 말을 잇는다.의성 댁은 열여덟 때인 64년도에 자신보다 다섯 살 많은 신랑을 만나 혼인을 올렸다. 그 후, 67년에 딸 미 혜를 낳곤 8년 동안 소식이 없는 상태였다. 조상들 묘를 잘못 쓴 것인지, 종 현의 아버지나 육촌간인 의성 아제나 둘 다 2대독자로 다음 대를 꼭 이어야만 되는 입장에 놓여 있었다. 답답한 것은 둘째치더라도 혹시 소박맞는 게 아닌가를 걱정하고 있었다.엄마도 그런 사정을 아는 지라 얼른 말을 돌린 것이었다.뭐... 언니 말마따나 언젠가는 얼 라 안 들어서겠나... 참~ 종 현 이 니 는 혈액형이 우 예대 노?종 현의 엄마가 미안해하자 의성 댁은 얼른 종 현에게로 말을 돌린다. 종 현도 그런 의성 댁의 마음을 읽고 얼른 대답해준다.A형 입니 더~ 제일 흔한 혈액형 이 랍 디 더~잡지에 보이 끼 네 A형은 사교성이 좋다 카디 만 니 가 그런가 보네... 호호호... 의성 댁이 어디서 싸구려 잡지를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말하며 웃길 래 종 현과 엄마도 분위기를 맞춰주기 위해 같이 따라 웃는다.인자, 종 현 이도 왔 으 끼 네, 언니야! 나는 집에 가 보 꾸 마~와? 좀 더 놀고 가지?아이다. 집에 가서 저녁 안치고 빨래도 하고 해야지... 요즘은 그래도 전기도 들어오고, 수도도 들어와 가 집안일이나 낮에 못했던 바깥일도 할 수 있어가 너무 좋데 이!그 렇 제? 나도 전기...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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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받을 땅이라면, 아예 사지도 않았을 것이란 말을 하며 지서장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곤 그냥 베어버리라고 해서 그 말에 따른 것이다.지서장은 투자에만 관심을 두었지 농사엔 취미가 없는 양반이다. 그래서 종 현에게 심고 싶은 작물이 있으면 심어보라고 해서 며칠 학교를 빠지고 열심히 심었다.그러는 사이 시간은 75년 6월 중반을 넘어가고 있었다.아지 메~ 지 왔 심 더.. 어서 온 나~ 응? 그란 데 너 그 엄마는??"아지 메 오늘은 엄마가 못 나올 것 같 심 더... 와? 어데 아 푸나? 예.. 요즘 신경을 마이 쓰가 그란 지 몸살 끼가 좀 있다 꼬 카 네 예..."하 긴... 저번에 너 그 집 땅 팔아가 읍내 꺼 사는 기 걱정이 되는지 마이 신경 쓰디 마...차라리 잘 됐다. 작년에도 제대로 한번 쉬지도 못했는데 이번 참에 한 주일 쉬라 카 거라.. 작년에 다른 아줌마들은 휴가 때 쉬었는데, 너 그 엄마는 쉬지도 않았다 아이가... 작년에 엄마는 다른 아줌마들이 휴가를 챙겨 먹을 때도 억척스레 일을 했다 아이가... 그 말을 하며 지서장 아내는 식당 안을 휘휘 살펴본다.여서는 이야기하기 좀 그 러 이 끼 네... 물건 내리고 난 뒤에 뒷방에 좀 따라 와 보거라..지서장 아내는 긴히 할 말이 있는지 종 현에게 얼른 납품할 물건을 내리 게하곤 자신이 먼저 식당 뒤편에 있는 방안으로 들어간다. 주로 아줌마들이 쉬는 시간에 이용하는 방 겸 단체손님 전용 방이다. 안거라.. 추어탕 한 그릇 퍼가 갖다 났 으 끼네 일단 좀 먹 거라.. 예..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추어탕을 한 숟가락 가득 퍼 넣는 종 현을 물 끄 러 미 바라보았다. 지서장 아내는 서울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자신의 아들이 생각나는지 겉 저리 김치를 길게 찢어주며 살갑게 군다.우리 지서장님한테 이야기 들 었 제?... 아마 올해 말쯤에 우리 둘이 잠시 여기를 떠나 있을 끼라... 그 때 니 하고 너 엄마한테 식당 맡기고 간 다...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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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다문 이빨을 벌린 것만 하더라도 큰 소득이라는 생각을 하며 종 현은 더욱 열심히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종 현은 보지에서 물을 열심히 퍼 올려 공 알에 듬뿍 바르며 튕겼다. 엄마의 공 알은 작았지만 엄청 단단하게 솟아올랐다. 엄마의 숨소리가 쌕쌕거리며 종 현의 귀를 간 지 럽 혔 다. 아~욱~~종 현이 틀어박고 있는 입술을 뚫고 엄마의 신음이 흘러나온다. 엄마의 숨통을 틔워주듯 종 현은 입술에서 입을 떼며 목덜미와 가슴을 오가며 열심히 엄마의 상체를 샅샅이 훑는다.종 현은 입으로 제법 오 똑 하게 솟아오른 엄마의 젖꼭지를 한 입 가득 물고 빨기 시작했다. 마치 아기가 젖을 빨듯이 힘차게 빨아 당겼다. 그때까지 종 현의 애무에 꼭 다문 입술을 뚫고 흘러나오는 신음소리 외에 어떠한 반응의 몸짓도 없던 엄마의 팔이 종 현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엄마의 이런 반응에 힘을 얻은 종 현은 보지를 더듬고 있던 손가락으로 공 알을 간 지 럽 혔 다. 손가락으로 튕기면 그때마다 종 현의 머리를 안은 엄마의 팔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얼마나 오래 동안 그렇게 했는지 모를 정도로 종 현은 정신이 없었다. 엄마의 팔에 힘이 잔뜩 들어가더니 벌어진 다리가 점점 좁혀지면서 엄마의 신음이 크게 울렸다. 아~윽~~하~악~~엄마의 보지는 흘러나온 물이 넘치다 못해 줄줄 흘러내렸다. 그러나 종 현은 멈추지 않고 계속 공 알을 튕겼다. 종 현아... 이라마.. 이라마.. 안된... 종 현에게 하는 소린지 아니면 자신 스스로에게 하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는 의미 없는 말을 중얼거린다. 엄마의 중얼거림에 고개를 들어 엄마의 얼굴을 내려다본다. 어두워 자세히는 안 보였지만 엄마의 눈은 축축하게 젖어있는 듯 했다. 엄마 마이 사랑한 데 이! 내가 겁난 데 이! 좋아한다가 아니라 사랑하다는 종 현의 이야기에 엄마는 겁난다는 말로 응수한다. 무엇이 엄마를 겁나게 하는 진 자세히 모르겠지만 자신의 말에 대답해준 것만 해도 고마운 종 현...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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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만을 걸치곤 방문을 나선다. 쪼매마 그대로 있 거 라... 종 현도 엄마가 두 번 째 관계를 끝내고 방문을 나서며 자신에게 말했듯이 방문을 닫기 전에 작게 말했다. 호호호..종 현의 말에 엄마는 입을 손으로 가리며 조그마한 웃음으로 응수한다. 종 현이 자신을 흉내 내는 듯 한 모습이 우스운가 보다.부엌문을 열고 솥에서 더운물을 받아낸 종 현은 일단 자신의 몸에 물을 끼얹어 땀을 씻어내었다. 그리곤.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가지고 들어 와서는 엄마의 옆에 앉아 땀으로 얼룩진 몸을 닦기 시작했다. 처음엔 자신이 한다며 종 현에게서 수건을 빼앗으려던 엄마는 종 현이 굳이 딱 아 준다고 고집을 부리자 할 수 없이 자신의 몸을 내맡긴다. 그러면서 무안한지 한마디 내뱉는다.에 휴~ 와 이래 몸에 힘이 없는지 모르겠다. 니 한 테 한번 안기고 나마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흐흐흐.. 엄마가 내 정기 다 가져갔으면서... 종 현이 악당 같은 웃음을 흘리자 엄마는 곱게 눈을 홀 긴다. 종 현의 말이 싫은 기색은 아닌듯하다.거는 내가 하 꾸마.. 자신의 보지 물과 종 현의 좆 물이 범벅이 된 아랫도리까지 닦아주려 하자 엄마는 얼른 종 현에게서 수건을 빼앗아든다. 그곳까진 차마 아들에게 맡길 순 없는 모양이다.니 는 우 째 할 때마다... 참..마이도 해 났 데 이! 엄마는 보지를 꼼꼼히 닦아내곤 종 현이를 닦으면서 놓친 부위를 한 번 더 닦아 낸다. 그리곤 비스듬히 일어나 몸을 돌려 치마를 입었다. 그런 엄마를 말끄러미 바라보던 종 현은 요위에 얹어두었던 여름용 이불을 벗겨 내 버린다. 항상 땀으로 담요가 얼룩이지자 엄마가 깔아두었던 것이다.격렬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듯 담요는 많이 구겨져 있었다. 종 현은 구겨진 부분을 일일이 펴며 혹시라도 엄마가 누웠을 때... 결리지 않도록 하곤 담요를 반듯이 한다. 그리고는 자신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엄마를 끌어당겨 요위로 인도한다. 엄마는 스스럼없이 종 ...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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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길어지면서 자칫 보지 안에서 기세를 잃을까봐 걱정되었다. 그런 좆을 엄마가 끊임없이 물었다 풀었다 를 반복한 덕분인지 여전히 기세등등하다.엄마가 의식적으로 그런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아닌 것 같은데도... 종 현의 좆을 연속적으로 물어주는 것으로 봐서 선배가 말하던 긴 자꾸 보지란 생각이 든다. 엄마의 보지를 긴 자꾸 보지란 것을 요즘은 어렴풋 느끼고 있는 종 현이다. 여자의 질은 아이가 나올 정도로 확대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보지는 종 현이 길을 넓혔음에도... 잠시만 지나면 다시 속이 꽉 찬 상태로 전환된다는 것을 자랑하듯... 오늘도 이미 두 번이나 넓혀진 보지는 세 번째 까지도 여전히 종 현의 자지를 끊어놓으려는 기세로 물어댄다.하 악~ 종 현아....여전히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는 종 현의 귓가로 엄마의 심장 뛰는 소리가 세차게 들려온다. 엄마의 심장 뛰는 소리를 놓치고 싶지 않은 종 현은 조금은 힘든 허리 움직임을 선보인다. 예전 개들이 하는 것을 보곤 한수 배웠던 움직임이다. 일명 허리 접기다!! 철썩- 철썩- 철썩-현아~ 이.. 이상 하 데 이! 하~악.. 할 매요.. 허 억~ 엄마~지금 종 현이 선보이는 허리 접기는 좆이 여자의 질안 깊숙이 들어가는 움직임은 아니지만 질 안의 조금 들어간 윗 지점을 공략하게 된다. 엄마의 약점은 공 알이라고 알고 있던 종 현은 자신의 허리놀림에... 너무나 쉽게 절정에 오른 듯... 연신 할 매 요를 외쳐대는 엄마를 보며 엄마의 새로운 약점을 알아내었다는 생각을 해본다.엄마~ 오늘 순 희 동생 하나 만들까??? 하~악.. 할 매.. 내 죽심 더....엄마는 종 현의 물음에 자신만의 언어로 대답한다. 흥분으로 인해 정신이 비몽사몽인 모양이다. 순 희 아 부지라 꼬 함 불러 보거라. 종 현은 엄마가 대답을 하든 말든 자신 혼자만의 말을 쏟아낸다. 그런 말들은 평상시라면 엄마가 부담스러워 할 말이기에 차마 말할 수 없었던 것...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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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동안은.. 내가 안을 때마다 그랬다 아이가.. 아 부지한테 미안해가 카는 말 아이가?" 그래.. 너 그 아 부지나 어 무이 한 테 미안한기야 말해 뭐 하 겠 노... 그란 데, 니 한 테 안길 때는 그런 미안한 마음도 남이 알까 조마조마한 거도 다 잊어 뿌 는 기라... 나는 그기 더 겁 났 데 이!종 현이 아무 말 없이 엄마의 눈을 응시하며 가만히 듣고 있자 엄마는 좀 어색했던지 눈을 내리깔며 입이 마른지 입술을 핥는다.처음에는 니 말마따나 니 하고 내 사이에 순 희도 있 스 이 끼네... 그냥 너 그 아 부지 한 테 하듯이.. 니 가 내를 원 하 마 몸만 주마 될 줄 알았 데 이!종 현은 엄마의 속삭이는 듯 말을 들으며 엄마의 머리카락을 가만히 쓰다듬었다. 그런 종 현 의 다정한 표현이 엄마에게 좀 더 용기를 주었는지 그 다음 이야기를 이어갔다.처음에는 그냥 너 그 아 부지한테 안기듯이 그랬다... 그란 데... 나중에는 니 한 테 자꾸 남자가 느끼지는 기라.. 엄마가 아들한테 남자를 느낀다는 게 너무 무서 웠다..그 기 뭐가 무 섭 노? 나는 엄마가 예전부터 여자 같이 느껴지고 그라는데..엄마는 종 현이 자신의 말에 반론을 던지는 말에는 응수를 하지 않으며 자신의 말을 이어갔다.내가 이집에 왔을 때가 내 나이 열세 살 때 였 데 이!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고, 그냥 굶어죽지는 않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자신을 키워주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 어려웠던 자신의 어린 시절이 서러웠던지 엄마는 조금 울 쩍 한 표정이다. 종 현은 그런 엄마를 살며시 안고 등을 다독여 주었다.열네 살 때부터 너 그 아 부지가.. 내 몸 위에 올라오기 시작 했 데 이! 좋은 거는 고사하고 빨리 시간이 지나 갔 으 마 좋겠다고.. 그라며.. 속으로 빌었다 아이가.. 그라 다 가 니 가 들어서고 나서부터는 어 무이 한 테.... 흠.. 흠... 그때는 너 그 아 부지가 안 덤벼드는 기...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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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현의 집이 물 저장고 바로 아래에 위치했기 때문에 수도꼭지에서 물이 콸콸 흘러나왔다. 그러나 종 현의 자지에선 한 번도 좆 물이 나오지 못하는 안타까운 시간이었다.처음엔 엄마가 자신과의 관계에 부담을 느껴 일시적으로 그런가 보다하고 이해를 하려 애썼던 종 현이었다. 하지만, 날이 가도 엄마의 태도가 변함이 없자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가을이 시작되고 벼가 고개를 숙일 무렵이었다. 아버지의 코골이가 결국 엄마를 종 현의 방으로 복귀시켰다. 종 현이 면소재지에서 술에 취해 널 부러진 아버지를 택시에 싣고 집에 돌아와서 할머니 방에 눕혔다. 술에 취해 안방에서 주무시고 계신 아버지를 제외한 온 가족이 같이 저녁을 먹을 때 였다.기차가 지나가는 듯이 시끄러운 코골이 소리를 참았다. 굳세게 안방에서 아버지와 같이 자던 엄마가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밥상위로 코피를 쏟았다. 엄마가 수면부족으로 식당에 다녀온 후 밭일을 하는 중간에 꾸벅꾸벅 조는 것을 몇 번 본적도 있었다. 할머니가 엄마의 건강을 염려해 종 현의 방에서 자도록 억지로 밀어 넣어버린 것이다.종 현은 할머니가 이때만큼 고마웠던 적은 일찍이 없었던 것 같다. 자신이 보지탐험을 하도록 내버려 둔 때보다 더 좋았다. 오늘 우리 순 희 뭐하고 놀 았 노~ 응, 인순이하고 소 꼽 놀이도 하고 개구리도 잡고 놀았어....설거지를 끝내고 안방으로 들어가려던 엄마는 억지로 종 현의 방으로 몰아넣는 할머니 때문에 안방엔 들어가지도 못했다. 종 현과 순 희가 놀고 있는 종 현의 방안으로 들어왔다.종 현 이가 순 희를 데리고 놀아주고 있는 사이 엄마는 어색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종 현이 누운 곳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지려는지 순 희 건너편에 자리를 깔고 눕는다. 그런 엄마의 태도에 종 현은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자신을 의식하고 있기에 그런다고 오늘밤은 즐거울 것 같다는 좋은 예감이 종 현의 뇌리를 스치며 아랫도리가 어느새 부풀어있다 ...

[야설 회원투고] 언제까지나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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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지 마라. 토해가 입에서 냄새난다. 괘 안타. 엄마 속에 들었던 거는 안 더럽다.. 결국 진짜 뽀뽀만하고 둘은 떨어진다.엄마, 내 정액 비리 제? 응? 그걸 니 가 우 예 아는데?하하하~ 옛날에 내가 자위 했는걸 한번 찍어 묵어봤다 아이가~ 나도 식당 아줌마들이 자기들 끼리 하는 이야기를 어깨너머로 듣고 진짠가 시 퍼가 한번 찍어 묵어봤었다.그라 마 진작 좀 말해 주지.. 엄마가 그거 삼킬 줄은 누가 알 았 겠 노.. 그라고 남자 꺼 무리 없이 삼킬라 카마 여러 번 해봐야 된 다 카더라~ 그것도 아줌마들한테 들었나?어데~ 그거는 구라 쟁이 아줌마들 말 듣고 이상해가 학교 선배한테 물어가 알았다 아이가~갸 는 우 예 아는데? 원래는 껄렁한 선밴데.. 한번 퇴학당하고 다시 다니면서 정신차려가 요즘은 착해졌다. 그라고 내한테도 잘 해준다. 대신에 시험기간에 모르는 거 가르쳐 달라 카마 내가 가르쳐주고 그란다 아이가~종 현은 구라 쟁이 아줌마들 말만 믿고 자신에게 정성을 다 해준 순진한 엄마가 세상 그 어떤 여자보다 사랑스럽고 예뻐 보였다.그라고 식당 아줌마들한테 또 배운 것 없나?저번에 오.. 오이 갖고... 연습해 보라 꼬 캐가 한 것 밖에는 없다... 그나마 그건 쓸 만한 것 같다. 순진한 엄마가, 세상물정 모르는 엄마가 식당 아줌마들에게 물들까 두렵다. 앞으로는 식당아줌마들 말, 절대 믿지 마 레이~ 궁 굼 하마 내 한 테 물 으 마 내가 선배한테라도 알아가 오께... 그라고 오늘은 우 예 거들을 입었는데? 니 가 우 예 거들은 아노? 양잠 점 앞에 진열도 돼 있는데 머... 그라고 우리학교가 남녀공학 아이가~ 저번에 식당 주인이 하나 사준 건데... 어젯밤에 니 가 속에다가 하도 마이 해가... 응? 뭘 마이 해? 그거 있다 아이가.. 그 기 뭔데? 아.. 아기 씨... 아~ 정액~ 그 기 와? 그.. 그 기 하루 종일 흘러나온다 아이가.. 그래가 안에다 손수건 접어가 넣어 놨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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